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노버 96 (문단 편집) ==== 2022-23 시즌 ==== 새로운 감독 [[슈테판 라이틀]]과 함께 대규모 리빌딩을 단행했다. 주장 [[마르셀 프랑케]]가 떠나며 [[론로베르트 칠러]]가 새 주장으로 선정되었고, 프랑케의 대체자는 [[홀슈타인 킬]]에서 성장세를 보인 [[필 노이만]]이다. 주로 윙어를 쓰지 않고 많은 미드필더진을 바탕으로 다이아 4-4-2를 가동하는 라이틀 감독 특성에 맞춰 윙워 [[린톤 마이나]], [[필리프 옥스]]를 떠나보냈고, 중원 자원인 [[루이스 샤우프]], [[막스 베주시코프]], [[파비안 쿤체]]를 즉전감으로, [[엔조 레오폴트]], [[에리크 울만]]을 장기적인 자원으로 데려왔다. 샤우프, 쿤체는 직전 시즌 [[분데스리가]] 클럽에서 뛰었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. 애매한 풀백 [[니클라스 훌트]]를 보내고, [[에레디비시]]에서 활약한 폭발력 있는 레프트백 [[데리크 쾬]]을 50만 유로에 합류시켰다. 외에도 [[SpVgg 그로이터 퓌르트]] 시절 라이틀 감독과 함께한 경험이 있는 [[호바르 닐센]]이 팀에 가담했다. 첫 라운드의 첫 경기를 배정 받았는데, 간만에 승격한 명문 클럽 [[1. FC 카이저슬라우테른]] 원정을 떠난다. 신임 감독 [[슈테판 라이틀]]의 선택은 [[SpVgg 그로이터 퓌르트]] 시절 좋은 기억을 가진 다이아몬드 4-4-2. 이적생 [[데리크 쾬]], [[필 노이만]], [[루이스 샤우프]], [[막스 베주시코프]]는 하노버에서 선발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다. 전반 10분, 부주장 [[율리안 뵈르너]]가 후방에서 대형 실수를 하며 초반부터 끌려가게된다. 후반 중반 이후로 계속 몰아쳐 결국 교체로 들어온 [[호바르 닐센]]이 동점골을 만들어냈지만, 추가시간에 내준 코너킥에서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[* 사실 이 코너킥 자체는 나오면 안 되는 코너킥으로, 심판의 쓰로인/코너킥 판단 미스로 발생된 코너킥이다.] 극장패배를 하고 만다. 감독 변경과 대대적 스쿼드 개편으로 인한 조직력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던 경기이다. 2라운드 상대는 [[FC 장크트 파울리]]. 홈 개막전이기도 하기에 어느 정도 부담이 있는 경기이다. 스쿼드의 변화점은 [[파비안 쿤체]]가 선발로 낙점받은 것 정도. 전반 이른 시간 [[요하네스 에게슈타인]]에게 선취점을 내줘 불안불안한 시작을 했으나, [[제바스티안 케르크]]의 PK 득점, [[데리크 쾬]]의 원더골로 2대1 역전에 성공했다. 이를 굳히는 분위기였다. 그러나.. 후반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에 주어진 파울리의 세트피스. [[레아르트 파차라다]]의 날카로운 킥에 당하며 [[잭슨 어바인]]에게 실점 해 극장 무승부를 거두고 만다. 순식간에 [[하인츠 폰 하이덴 아레나]]의 분위기는 싸해졌으며, 야유가 쏟아졌다. 기세가 좋은데다가 공격 전술과 공간 활용으로는 [[2. 분데스리가]] 최상위권인 [[SC 파더보른 07]] 원정을 떠나는 3라운드, 쉽지는 않겠지만 첫 승을 노린다. 좋지 못한 킥 감각의 [[제바스티안 케르크]]를 벤치로 내리고 [[세드리크 토이헤르트]]를 기록했다. [[율리안 뵈르너]]가 부상으로 이탈했기에 [[루카 크라인츠]]가 그 자리를 메웠다. 스타트는 좋았다. [[막스 베주시코프]]의 멋진 쓰루패스에 이은 [[호바르 닐센]]의 선제골이 나왔고, 크라인츠의 자책골에도 불구하고 [[세드리크 토이헤르트]]가 행운의 득점을 만들며 전반을 2대1로 마쳤다. 그러나 후반 파더보른의 반격은 너무나도 매웠다. 52분 동점골을 허용한데다 60분에는 주장이자 믿을맨 [[론로베르트 칠러]]의 실수가 겹치며 역전까지 허용했고, 경기 막판에 쐐기골까지 내주며 4대2로 완패했다. 승격을 노리는 대규모의 보강과 감독 선임과는 달리 실상은 매우 좋지 못하다. 4라운드 [[SSV 얀 레겐스부르크]]전 자책골에 이은 1대0 승리로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. 몸이 안 좋았던 [[필 노이만]]대신 [[루카 크라인츠]]가 준수한 모습을 보였으며, 교체로 프로 데뷔전을 가진 [[안토니오 포티]]는 자책골을 만들어내기도 했다. 승격팀 [[1. FC 마그데부르크]] 원정 경기를 떠난 5라운드, 쾌조의 4대0 대승을 거두며 연승을 달렸다. 3-4-1-2의 새로운 포메이션을 사용했고, [[니콜로 트레솔디]], [[엔조 레오폴트]] 등 새로운 젊은 선수들도 선발 데뷔전을 치루게 해 색다른 모습을 추구했는데 이가 제대로 먹혀들었다. 레오폴트는 코너킥으로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고, [[안토니오 포티]]는 또 교체 출전 해 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. 저번 경기 좋았던 라인업을 복붙한 [[SpVgg 그로이터 퓌르트]]와의 6라운드, 이번에도 2대1 승리를 거두며 3연승, 완벽하게 기세를 탔다. [[막시밀리안 바이어]]와 [[엔조 레오폴트]], [[호바르 닐센]]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기였다. 81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5분 후 닐센의 헤더 득점이 나오며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. 7라운드 [[FC 한자 로스토크]] 원정에서도 [[막시밀리안 바이어]]의 PK골에 힘입은 1대0 신승을 거두며 4연승 가도를 달렸다. 이 승리로 하노버는 단숨에 승격 경쟁권인 5위까지 뛰어올랐다. 8라운드는 [[니더작센더비]], 최하위권이지만 어느 정도 팀의 구색이 갖춰지고 있는 [[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]]를 맞이해 뜨거운 한 판 승부를 펼쳤다. 예상 외로 70분 경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, [[호바르 닐센]]이 동점골을 득점하며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. 더비이고, 홈 경기였던 만큼 승리했을 시 더욱 기세를 탈 수 있었기에 아쉬움으로 남는 경기이다. 9라운드 [[SV 잔트하우젠]] 원정을 떠나 3대2, 짜릿한 승리를 맛보며 4위자리까지 상승했다. [[엔조 레오폴트]] 대신 [[막스 베주시코프]]가 선발로 나섰으며, 베주시코프는 코너킥으로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. 또한 [[세드리크 토이헤르트]]와 [[루이스 샤우프]]의 출전으로 공격진에도 변화를 가져갔다. 토이헤르트는 선제골을 득점하며 승리에 기여했고, 투톱 파트너 [[호바르 닐센]]도 베주시코프의 코너킥을 받아 득점에 성공했지만, 샤우프는 침묵했다. A매치 기간이 끝나고 돌아온 [[함부르크 SV]]전, 함부르크는 리가 선두이기에 어려운 경기가 되었다. 상대 수비의 실수로 전반 4분만에 [[무로야 세이]]가 득점하며 앞서나갔지만, [[율리안 뵈르너]]의 불운의 자책골이 나오며 금새 1대1이 되었다. 함부르크의 공세를 꾸역꾸역 버텨내며 승점 1점이라도 따나 했으나, 마지막 역습 한 방을 허용하고 1대2 역전패를 당하고 만다. 5승 1무의 6경기 무패행진은 여기서 마감되었다. [[엔조 레오폴트]]와 [[니콜로 트레솔디]]는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지만 이렇다 할 만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. 이후 [[니더작센더비]] 2차전에서 패를 기록하고 [[함부르크 SV]]에게는 6대1이라는 처참한 스코어로 패하는등 좋지 못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시즌을 10위로 마무리했다. 슬슬 라이틀 감독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커지는중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